지난 14일 붕괴된 인도네시아 구리광산 사고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광산 소유회사인 '프리포트 인도네시아'는 갱도 붕괴 후 현재까지 17명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붕괴된 광산은 파푸아주 소재로, 구리 광산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이며 미국 광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이 운영하고 있다.
채굴 가능한 매장량은 세계 최대로 지난해 매출이 우리 돈 4조3천억을 기록할 정도로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0년 채굴을 시작한 이 광산은 노동자가 2만4000명인 대규모 광산으로 금 매장량도 세계 최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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