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20일 오전 코이카 부산지역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코이카 부산지역센터는 국내 지역에서 문을 연 코이카의 첫 번째 사무소로,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9층 부산발전연구원 내에 설치됐다.
코이카는 부산지역센터를 통해 부산시가 보유한 우수정책과 행정경험 등을 활용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지자체 간 협력과 네트워킹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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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시와의 MOU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시, 부산발전 연구원 및 교육기관 등 지역 전문가, 부산 소재 기업, NGO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상호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코이카 김영목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은 개발원조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며 "부산지역센터 설치와 MOU 체결은 지자체 공적개발원조 확대와 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번 행사를 계기로 코이카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청년 글로벌 인재양성과 해외 프로젝트에도 지자체 인재참여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