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World-OKTA) LA지회가 18만7천달러 규모의 2014년도 지출 및 수입예산을 공개했다. 월드옥타 LA지회(회장 김주연)는 1월16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이사회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올해 LA지회 예산은 회장 회비 1만달러, 이사장 회비 5천달러, 수석부회장 회비 2천달러, 이사회비 일인당 750달러, 회원 회비 일인당 300달러 등 수익으로 편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옥타 LA지회는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 여성 무역창업스쿨, 노동법 세미나, LA어패럴 쇼, 비즈니스 믹서, 기금모금 골프대회 등 사업을 LA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 세미나 등 일부 행사는 공동주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옥타 LA지회는 지난 10일 LA한인의류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Like Us o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