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영애 주연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스페인에서 상영된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금자’가 13년의 교도소 복역생활을 마친 뒤 펼치는 복수를 그린 ‘친절한 금자씨’는 오는 4월24일 저녁 8시 Sala Multiusos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볼 수 있다. 영화 상영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이뤄지며, 총좌석수는 70석이다.
문의는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이메일(info@centroculturalcoreano.com)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entroculturalcorean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