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재정적으로 거주하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
많은 전세계 사람들이 이민을 원하는 국가들 가운데 한 곳인 미국, 그러나 부동산, 생활비등 금전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포브스는 최근 6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100여 곳의 자료를 이용해 미국에서 ‘금전적’으로 여유있고 살기 좋은 동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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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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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이 곳에 거주하는 중간층 주민들의 평균 소득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약 6만8500달러였으며, 주택의 중간 매매값은 13만3000달러였다.
이 지역에서 식료품은 미국 평균 물가보다 4.6% 낮은 비율을 차지했고, 공공요금은 5.9%, 건강 관련비 0.3%, 그리고 다른 나머지는 7.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비용은 0.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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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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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 시티
지난해 4분기 이 지역의 중간층 가구 소득은 평균 6만1400달러였으며, 주택 중간 매매값은 13만9000달러였다.
식료품과 공공요금은 미국 평균물가보다 10.1% 낮았으며, 대중교통은 2.1%, 건강 6% 그리고 기타비용은 7.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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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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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뉴욕 버팔로
버팔로의 지난해 4분기 중간층 평균 가계소득은 6만3900달러, 중간 매매값은 11만8000달러였다.
식료품과 건강, 기타비용등은 각각 7.1%, 11.8% 그리고 10.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중교통과 공공요금은 2.4%, 7.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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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트립어드바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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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테네시 주 녹스빌 이 지역의 지난해 4분기 중간층 가계 소득은 6만500달러, 주택 중간 매매값은 14만4000달러로 나타났다.
식료품은 11.2% 미국 평균 물가보다 낮았으며, 공공요금은 7.7%, 대중교통 14.7%, 건강 7.7% 그리고 기타 비용은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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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위피키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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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알라바마 주 버밍엄
미국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으로는 버밍엄이 차지했다.
이 도시의 지난해 4분기 평균 가구 소득은 6만1000달러, 주택 중간매매값은 13만달러였다.
식료품은 5.4%, 대중교통 13.2%, 건강 16.6% 그리고 나머지는 2.6% 미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반면 공공요금은 평균치보다 3.5% 높았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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