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비자 추첨 경쟁률 3.85대 1
신청서 접수 35% 증가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달 7일 마감된 2015~2016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 접수 결과 석사용 5만 건과 학사용 18만3000건 등 총 23만3000건의 신청서를 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석사용 비자 추첨 탈락자 3만 명을 포함하면 올해 발급될 5만8200개의 학사용 비자를 총 21만3000명이 경쟁한 셈이다.
올해 접수된 신청서 23만3000건은 17만2500건이 접수됐던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35% 증가한 것이며 2013~2014회계연도의 12만4000건과 비교하면 88% 늘어난 것이다.
김수형 기자
kim.soohy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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