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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는 길 맞춤 컨설팅! 8월15일 2015 칼리지페어 개최

대학 진학의 확실한 길잡이로 실속있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2015 칼리지페어가 오는 8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노스필드 크리스찬헤리티지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칼리지페어는 시카고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맥도널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입학 신청서 작성에서부터 장학금 신청까지 대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입학 박람회로 매년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으로 대학입학사정관과의 1:1 카운셀링, 에세이 쓰는 법, SAT 세미나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특히 아이비리그와 시카고대, 노스웨스턴대 등 50개 이상의 주요 대학의 부스에서 커리큘럼, 입학기준, 학자금지원, 대학 생활, 기타 입학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강연회와 세미나도 열린다.







올해는 전 하버드대 입학사정관 최유진 교수(노스팍대 생물학)가 2013년에 이어 2번째로 참가한다. 최 교수는 남편 장재혁 교수(무디신학대 작곡가)와 함께 최근 고교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세계 최고의 학교는 왜 인성에 집중할까’에 대한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최 교수 부부가 이 명문고교에서 강의와 상담 등을 직접 경험을 통해 저술한 책으로 어떤 책보다도 현실감 있는 분석이 담겨 있어 대학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는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최 교수는 이날 강연 주제는 ‘대학 과학수업 이렇게 마스터 하라’다.

의대·약대·치대 입학 전문 컨설턴트인 그래드 대입 예비학원(Grad Prep Academy)의 남경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새롭게 바뀌는 의대 입시제도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한다.





글로리아 킴 노스웨스턴대 생명공학과 교수는 ‘누구의 꿈을 꾸고 있습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가 명문대 입학사정관 중 선정한 기조 연설자가 최신 입학 사정기준, 인재 선발 기준, 대학 입학 준비 과정을 전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본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위아자 장터가 열린다. 육군사관학교(US Army)의 관계자가 참여해 미군 복무시 시민권 취득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또한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캐릭터와 즉석 사진찍기’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2달러짜리 쿠폰도 증정한다.

칼리지페어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koreadailychicago@gmail.com, gracelim0808@gmail.com으로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100명(선착순)에 한해 중앙일보에서 발행한 교육·은퇴·여행 가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장소=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 (315 Waukegan Rd, Northfield, IL)
▶일시= 8월 15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
▶문의=847-228-7200(ext. 122)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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