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고액 연봉자 90%가 공학 전공

조지타운대 조사 결과

역시 미국도 기술이 있어야 고액 연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학을 전공하면 연봉도 높았다. 최근 조지타운대 교육및직장연구소(Center on Education and the Workforce)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액 연봉 상위10개 전공중 9개를 공학에서 휩쓸었다. 나머지 하나도 약학이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학 학위 소지자들의 중간 연봉은 13만6000달러였다.

1위는 석유공학으로 연봉 13만6000달러였고 2위는 약학 제약학 제약관리학 전공자들이 11만3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137개 대학전공자의 연봉을 분석한 것으로 최고 연봉과 최저연공의 차이가 무려 9만7000달러나 됐다. 이는 평생 340만달러나 차이가 난다.



장병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