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회 PGA 챔피언십 개막…본사 미디어 스폰서
위스컨신주 쉬보이간의 위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13일 제 97회 PGA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시카고 중앙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PGA(미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메이저로 로이 매킬로이와 조단 스피스, 타이거 우즈, 자크 존슨 등이 출전했다. 한인 선수로는 대니 리, 배상문, 케빈 나, 양용은 안병훈 등이 나섰다. 1라운드 결과 더스틴 존슨이 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대니 리는 선두에 2타 뒤졌다. 사진은 존슨이 17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 [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