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챔피언십 17일 개막
레익포레스트 콘웨이팜스골프장
배상문·케빈 나·대니 리 출전
BMW 챔피언십은 올해 성적을 기준으로 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상위 70위내 포함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제이슨 데이와 2위 조던 스피스, 3위 리키 파울러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대니 리가 14위로 가장 높고 배상문이 23위,케빈 나가 34위에 올라 있다. 마지막 플레이오프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는 상위 30위만 출전할 수 있어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야 한다.
대회가 열리는 레익포레스트의 콘웨이팜스골프장은 프라이빗으로 94번 고속도로와 60번 타운라인길에 인접해 있다.
한편 이번 BMW 챔피언십은 공중파인 NBC TV와 케이블인 골프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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