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풋볼 내셔널 챔피언십
2018년 애틀랜타서 개최
4일 애틀랜타 스포츠위원회는 “오는 2018년 1월 8일 새로 지어지는 팰콘스 스타디움에서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 내셔널 챔피언십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타 도시와 이 경기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위원회의 댄 코소 이사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대형 스포츠 경기를 유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이벤트를 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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