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삼성 가상현실 헤드셋, 판매 시작

스마트폰과 연동 사용 가능

삼성전자가 개발한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VR(사진)'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기어VR '이노베이터 에디션' 모델 2종을 각각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는 현재 삼성닷컴,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99달러로 책정됐다.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T모바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하기로 한 것.

삼성측은 또 20일부터 예약 고객들에게 '삼성 기어VR' 배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삼성 기어VR'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등 기존 모델보다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폼 쿠션을 적용해 더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도 장점이다. 터치 패드의 면적이 늘어나 조작 편의성도 향상됐다. 무게는 전작보다 19% 가벼운 318, 광학렌즈의 시야각은 96도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