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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구글 한국 뉴스시장 진출

뉴스 편리하게 읽을 수 있어
시범테스트 후 전면 개방

페이스북이 아시아 뉴스시장에 진출한다.

또한 구글도 새로운 뉴스 프로젝트를 밝혀 두 소셜미디어 공룡들의 아시아 뉴스 플랫폼 진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페이스북코리아는 27일(한국시간) 내년 상반기 중 뉴스서비스인 '인스턴트 아티클'을 한국 언론사들에 전면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부 미디어와 계약을 마치고 시범 테스트인 단계로 알려졌다. 특히 페이스북은 정부에서 시행중인 5인 미만의 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등록제한도 두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인링크 방식을 사용해 뉴스를 터치 또는 클릭하면 로딩 시간 없이 곧바로 뉴스를 읽을 수 있게 된다. 이용자들은 페이지 이동 시간 없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뉴스를 볼 수 있게 된다. 페이지 이동에 따른 끊김 없이 뉴스를 즐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구글은 지난 10월 해외에서 AMP(Accelerated Mobile Pages) 프로젝트를 선보여 맞불을 놓았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0월 AMP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BBC, 산케이, 뉴욕 타임즈 등 약 30개 언론과 함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5일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선언한 것과 함께 AMP 프로젝트의 주요 기능 등을 공개했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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