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식도락의 도시? 음식으로 증명한다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
해마다 열리는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는 올해로 제9회를 맞이했다. 축제 기간 시카고 지역의 여러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음식 축제로 각 업체들은 자신들이 특별히 엄선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또 유명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22일부터 시작된 ‘2016 시카고 레스토랑 위크’는 2월 4일까지 열리며 한식당 토지를 포함해 350여 곳이 참여한다. 토지는 해물파전, 갈비, 불고기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슐랭가이드, AAA 등 저명한 음식비평잡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몬테베르데, 나하, 레드 도어, 리버 로스트, R.J. 그런츠, 아니 등 프랑스, 라틴, 그릭, 일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시간 및 위치는 시카고 웹사이트(choosechicag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된 3코스 메뉴를 22달러(점심), 33 및 44달러(저녁)에 즐길 수 있다. kim.mi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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