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일요일 산타클라리타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500여 에이커가 전소됐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어젯밤(6일) 기준 솔리다드 산불로 1498에이커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진화율은 48%다.
산불로 소방관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 외에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피해를 입은 주택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 500여 명은 소방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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