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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은 마스크 ‘의무’ 뷰포드는 ‘권장’

개학 앞둔 메트로 지역 교육청

귀넷 온라인, 포사이스 병행
풀턴·캅 카운티는 17일 개학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대부분의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2020-2021학년도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교육감들이 대면 수업을 진행하려고 추진했지만 대면 수업을 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치가 너무 위험하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은 29일 보도했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몇몇 카운티 교육청은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동시에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카운티의 가을학기 학사 일정을 살펴봤다.

▶귀넷 교육청= 한인 재학생이 많은 귀넷 교육청은 오는 8월 12일 개학한다. 수업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교사들은 교장의 승인 아래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단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뷰포드 시 교육청=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을 진행한다. 개학은 8월 12일이다. 교사들은 교실에서 수업한다. 마스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경우 등에 착용을 권한다.

▶포사이스 교육청= 온라인과 대면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로 수업을 진행한다. 개학은 8월 13일이다. 교사는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풀턴·캅 교육청= 두 교육청 모두 8월 17일에 개학하며, 100%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교사는 교실에서 수업한다.

▶마리에타시 교육청= 예정대로 8월 4일에 개학하며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사는 교실이나 다른 지역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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