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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중단’ 박한별, 제주에 카페 차렸다
배우 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다.

배우 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 카페. 카페를 할거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 부지가 1년 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돼버렸다”고 박한별의 카페 개업 소식을 전하며, 사장으로 변신한 박한별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의 창업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이날 “박한별이 제주도에 카페를 차린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9년 4월 종영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 당시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버닝썬’ 관련 논란으로 도마에 올라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박한별은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편의 구속을 막고자 자필 탄원서까지 제출한 뒤 지난해 서울을 떠나 남편·아이와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유 전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가, 지난2월 항소를 취하해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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