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생각하면서 촬영 힘내겠지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은 꽃 한 송이를 들고 맑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민낯에 흰 셔츠만 입었을 뿐인데도 청순한 비주얼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도 돋보인다.

한편 서현은 3년 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배우 김정현이 태도 논란을 일으킨 악조건 속에서도 촬영을 완주한 점이 재조명돼 응원받았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 센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