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0)이 13일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선두에 2타차 상위권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