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21001804327_1608542437_1 | 0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왼쪽)가 연하의 부동산 중개업자와 결혼했다./제공=그란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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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8)가 연하의 부동산 중개업자와 결혼했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피플 등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란데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위치한 자택에서 약혼자인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결혼식에는 가족, 친구 등 약 20명의 하객이 참석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다.
그란데의 남편이 된 달튼 고메즈는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스틱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12월에 약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