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flower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2월7일) Bellflower에서 3명이 총격당했다고 전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밤 11시20분쯤 Bellflower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총격이 일어난 곳인 17100 Bellflower Blvd에 도착한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관들은 담배가게에서 3명의 피해자들을 발견했다.

3명 모두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었는데 한명은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고 2명은 살아있었다.

살아있는 2명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숨진 사람은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었고부상을 당한 두 사람은 2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들이었다.

두 여성들은 모두 다리 쪽에 총상을 입었는데병원으로 후송될 때 상태가 중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이 총격을 당할 당시에 담배가게는 영업중이었고 가게안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또, 담배가게 옆에 있는 도너츠 가게에도 어제밤 총격이 일어났을 때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살인과가 나서 수사하고 있는데 3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찾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사건 관련 정보를 언론에 제공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제보를 당부했는데

제보전화는 1-323-890-5500, 살인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