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이웃과 갈등을 겪은 사실이 알려졌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서예지의 부모와 같은 빌라에 산다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지난해 5월 서예지 가족과 주차 문제와 반려견 펜스 설치와 관련해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글에서 서예지의 부모가 공용 계단에 반려견 울타리를 설치해 이웃 주민과 갈등을 겪었고, 일주일에 세 번꼴로 방문하는 서예지 또한 아무렇게나 차를 주차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후 서예지와 그의 가족은 이웃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예지는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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