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미국 여행 중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감탄을 샀다.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수영은 5월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물씬 풍겼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날이 너무 좋지"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 들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허리에 살짝 절개가 들어간 원피스에 운동화, 작은 가방만 걸쳤는데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의 사진에 배우 엄지원은 "화보네, 울 수영이"라며 감탄했고, 댄서 아이키도 "(날씨보다) 너가 더 좋지"라는 주접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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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