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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뷰 산불 완전 진화 예상일 오는 토요일로 늦춰져

박현경 기자 입력 09.13.2022 06:02 AM 수정 09.13.2022 06:49 AM 조회 2,392
리버사이드 카운티 헤멧 지역에서 발생한 페어뷰 산불이 완전 진화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2만 8천 307에이커를 전소시킨 페어뷰 산불이 오는 17일 토요일에 완전히 진화될 것으로 어제(12일) 전망했다.

앞서 당국은 당초 어제(12일) 완전히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어제 진화율은 56%였다.

어젯밤 기준 이번 산불로 21채 건물이 소실됐고 4채 이상이 파손됐으며 112채가 여전히 산불 위협을 받고 있다.

또 산불로 2명이 목숨을 잃고 다른 한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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