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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디토’ 터졌다…공개 한 달여 만에 스포티파이 재생수 1억 돌파

뉴진스 [어도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음원 공개 한 달여 만이다.

22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공개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가 20일 기준으로 누적 1억 320만 9410회 재생됐다.

뉴진스의 노래 중 스포티파이에 1억회를 넘긴 곡은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 등이 있다. ‘디토’는 세 번째 1억회 돌파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나 기간이 상당히 단축됐다. ‘하이프 보이’는 98일차에 1억회를 넘어선 반면, ‘디토’는 이를 60일 이상 앞당겼다.

‘디토’는 현재 스포티파이 최신 글로벌 ‘주간 톱 송’(1월 19일 자) 13위에 올랐고, 20개 국가/지역별 ‘주간 톱 송’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에선 메인 싱글 차트 ‘핫 100’(1월 21일 자)에 처음 진입해 96위에 오르는 등 해외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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