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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살차 커플' 오창석·이채은, 결별설…'럽스타그램'은 여전
[헤럴드POP(왼쪽). 이채은SNS(오른쪽)]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배우 오창석(42)과 이채은(29) 커플이 4년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TV리포트는 오창석과 이채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4년 간의 열애를 끝내고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을 통해 만났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같은 루트를 밟아 결혼까지 골인했기에 오창석과 이채은의 미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오창석과 이채은은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럽게 소원해졌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하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오창석의 소속사 측에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다만 이채은의 계정에는 여전히 두 사람이 2019년 11월 다녀온 해외 여행 사진이 "럽스타그램"이라는 설명과 함께 남아있다.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프리랜서 모델로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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