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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이다인, 오늘(7일)결혼...유재석·이수근 사회,이적 축가
이승기(왼쪽)과 이다인

[헤럴드경제=임여수 기자] 이승기와 이다인이 오늘 부부가 된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승기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유재석, 이수근이 각각 1, 2부의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았다. 배우 손지창 또한 이승기의 결혼식을 총괄했다고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사회와 축가, 그리고 내로라하는 하객들의 참석까지 예고된 가운데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은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승기가 할머니에게 이다인을 소개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며 이후에는 이승기가 서울 성북동에 56억 원 자택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승기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옛날에는 '어떻게 하면 더 잘 될까. 어떻게 하면 더 성공할까?' 이것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할까?'를 고민하는 시기다. 요새는 더 자신감도 있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라며 등 인생 2막의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승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이다인과의 결혼식 이후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업에 충실할 예정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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