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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아이유 굿즈' 착용 포착…"완전 사랑꾼이다"
[유튜브 '이지금', 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연인 아이유의 굿즈를 사용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이 아이유의 굿즈들을 알차게 쓰고 다닌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이종석이 아이유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모자를 착용한 모습과 아이유 계묘년 굿즈 중 토끼 그립톡을 사용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이유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모자를 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모자는 2만5000원에 판매됐으며, 현재 품절된 상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종석으로 보이는 남성의 휴대전화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휴대전화 뒤에 붙인 '그립톡'은 바로 아이유 소속사에서 출시한 2023 계묘년 공식 MD 중 하나다. 지난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만5000원에 판매됐고, 이 제품 역시 품절 상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굿즈 잘 쓰고 다닌다", "완전 사랑꾼이다", "귀엽다", "잘 사귀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이종석과 1993년생인 아이유는 지난해 12윌 31일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이종석은 여러 인터뷰에서 아이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시작됐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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