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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 대학축제서 선정성 퍼포먼스…누리꾼들 “선 넘었다” vs “역시 화끈”
[화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출연 가수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화사는 마마무의 메들리를 비롯해 게스트 로꼬와 ‘주지마’를 불렀다. 시스루룩에 숏팬츠를 입은 화사는 ‘주지마’의 그루브한 리듬에 맞춰 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무대 도중 화사가 선보인 한 퍼포먼스가 온라인에 퍼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화사가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특정 신체 특정 부위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온라인 직캠 영상에는 ‘역시 화끈하다’, ‘화사가 찢었다’, ‘무대 장악’ 등 그의 퍼포먼스를 극찬하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반면 일각에서는 성인인 대학생들이 주요 관람객인 대학 축제라도 너무 노골적인 성적 표현은 자제했어야 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화사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등과 함께 tvN ‘댄스가수유랑단’을 촬영 중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예능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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