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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엔 28세 모델과 열애설…"모친에게도 소개"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엔 영국 모델 닐람 길(28)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48세 디카프리오가 28세 모델 닐람 길과 데이트를 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지난 화요일 영국 런던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닐람 길과 데이트를 했다. 이번 데이트에는 닐람 길의 어머니도 동행했다"라며 "디카프리오는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마스크로 가린 채 닐람 길과 함께 레스토랑을 빠져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카프리오와 닐람 길은 일주일 전 프랑스 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라며 "당시 파티장에는 다른 여러 미녀들도 함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보머 재킷, 청바지, 흰색 운동화, 시그니처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한 눈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리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싱글말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재결합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브래들리 쿠퍼(48)의 전 여친 이리냐 샤크(37)와도 만나는 등 여전히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그는 지난해 4년간 사귀었던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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