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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의원 출마 한인…절도 혐의 고발 당해 논란

워싱턴주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인 페더럴웨이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한 데니스 윤씨가 절도 혐의로 고발당했다.
 
지역 언론 카이로7 뉴스는 페더럴웨이 지역 하드웨어 판매점 업소에서 윤씨가 망치를 훔친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업소 업주 닉 로즈는 “지난 18일 쇼핑을 하러 와서 망치 3개를 자신의 가방에 몰래 담았다”며 “윤씨는 스몰 비즈니스를 돕겠다고 하더니 정작 자신이 도둑질을 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업주는 증거 영상을 방송국에 전달했다.
 


현재 윤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윤씨는 서울 태생으로 8살때 가족과 함께 도미했다. 현재 아들 및 어머니와 함께 페더럴웨이 지역에 살고 있다. 윤씨는 간호사 출신이다. 시의원 선거는 소속 정당에 구애받지 않지만 윤씨는 민주당 측의 지지를 받고 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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