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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도 조디포스터와 ‘다정한 투샷’, 밝은 미소…어떤 행사길래
배우 조디 포스터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6일 배우 조디 포스터와 함께 다정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었다.

정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조디 포스터와 사진을 찍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 부회장과 조디 포스터는 나란히 붙어서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정 부회장과 포스터가 참석한 행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신세계×프리즈 VIP 파티'였다.

공식석상에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도 참석한 이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의 VIP를 초청한 자리다.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 대표 관계자와 기업인, 방송인 등 500여명이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식 신세계 대표 등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명품 브랜드 담당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프리즈 서울 행사 기간에 신세계는 유통 업계 최초로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세계적 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는 키아프 서울과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의 프리즈 서울은 전날 동시 개막했다. 올해 22회차를 맞은 키아프 서울은 국내 137개, 해외 63개 갤러리 등 210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 등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를 비롯해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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