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퍼포먼스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던 화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지난달 26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사는 지난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성균관 대학교 무대에 올라 선정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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