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피프티 피프티 키나, 전속계약 소송 취하…소속사 복귀 의사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키나, 전속계약 소송 취하…소속사 복귀 의사 밝혔다

기사승인 2023. 10. 17. 11: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키나
피프티 피프티 키나/제공=어트랙트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6일 키나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 측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키나가 복귀 위사를 밝혀왔지만 대표님과 직접적인 만남이 성사되지 않아 키나의 향후 활동 계획 역시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제공=어트랙트
앞서 키나가 속한 피프티 피프티는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정산 의무 위반 등의 문제로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8월 기각됐다.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가 빚고 있던 전속계약 분쟁에서 키나가 이탈하면서 사태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 키나를 제외 한 시오, 아란, 새나는 현재 법적 다툼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