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여행을 떠났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채널에 “@hs_kim_95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은 송혜교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품에 반려견 루비를 안고 애틋함을 보였다.

또한 김혜수와 함께 시내에서 하늘 높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늦은 저녁 정자에 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과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뚫고 나오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팬들은 하트와 함께 “인형이다 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혜수는 지난 7월 영화 ‘밀수’에 출연했고, 최근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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