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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이로운 소문’ 그 男배우”…‘4급 판정’에 현역 가려고 재검 신청했다
배우 조병규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군 신체검사 재검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뉴시스에 "조병규가 척추측만증이 있다"면서도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지만, 현역 입대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 검사는 내년에 다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병규는 최근 tvN '경이로운 소문 2'에 출연했다.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2 : 카운터펀치'의 최종회 시청률은 6.1%였다. 시즌1 최종회 시청률(11.0%)에는 못 미쳤다.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악귀 사냥꾼인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히어로물이다.

조병규는 현재 차기작으로 '낙원'을 촬영하고 있다. 입대 시기는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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