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26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1931년. 이곳 정말 진짜 같죠. 완전 멋있어요. 저는 관광객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드라마 '1931년적애정'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대극인 만큼 당시의 '모던걸'로 변신한 한채영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긴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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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채영이 출연하는 중국드라마 '1931년적애정'은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항일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