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다음달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약 400명의 고객을 초청해 '한성차 ABC 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뉴 A클래스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에는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차량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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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스러운 클럽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XTM 탑기어 코리아의 메인 MC인 김진표와의 토크쇼를 비롯해 유명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DJ 공연이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경품 이벤트를 통해 10월 5일 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요트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 상담 및 계약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지원되며, 현장 계약 고객이 출고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성차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ABC 파티를 통해 젊은층의 고객들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젊은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ABC 파티 참가 신청은 가까운 한성차 전시장에 문의하거나, 한성차 홈페이지(www.hansung.co.kr)에서 이벤트 응모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