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카 'B클래스'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B200 CDI는 3950만원에서 3730만원으로, B200 CDI 스포츠 패키지는 4390만원에서 4170만원으로 인하된다.
벤츠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하는 소형 차급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기존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로 묶어 제공하던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를 '콤팩트 패키지'로 구분해 따로 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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