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월 말일까지 선납금 90만원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BMW 모터사이클 2013년식 전 모델이며 선착순 90명에 한정한다.(C 600 Sport의 경우 최초 선납금 90만원, 월 29만9444원 납부, 30% 유예)
아울러 F 800 GS, K 1600 GTL, R 1200 RT, R 1200 GS 어드벤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납금 90만원 프로모션과 더불어 취득세와 등록세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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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km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오일 및 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9월 신차 등록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Moto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과 숙박, VIP 라운지 이용권, 레이싱 래인 투어, 패독 방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