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지막 장기전세주택 3500여 가구가 풀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시 SH공사는 이달 중 '25차 장기전세주택' 3565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공급 물량은 강남구 세곡2지구 772가구, 서초구 내곡지구 529가구, 강서구 마곡지구 1462가구, 서초구 양재2단지 390가구, 중랑구 신내3지구 368가구 등이다.
Like Us on Facebook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가 2368가구로 가장 많고, 84㎡ 1085가구, 101㎡ 38가구, 114㎡ 51가구 등이다.
이달 공급분은 올 해 공급물량 가운데 가장 많고 입지가 좋아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