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셋값이 고공 행진을 하면서 아파트에 이어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비율도 60%를 넘었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서울의 연립·다세대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지난 달 60.1%로 전달보다 0.2%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에서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과 광진, 동대문, 중랑, 도봉, 노원 등 동북권으로 6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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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남권이 61.9%, 서북권 59.4%, 동남권 59.2% 등의 순이었다.
지난 달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62.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