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61주 연속 올랐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아파트 전세가가 0.24% 오르며 61주 연속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세값은 수도권이 서울 0.35%, 경기 0.28%, 인천은 0.45% 오르는 등 평균 0.33% 올랐다.
아파트 매매가도 8주째 올랐다.
서울이 0.12% 오르는 등 수도권에서 0.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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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일부 월세 전환이 이루어졌고 매매는 취득세 인하 소급 적용 결정이 미뤄지면서 전세와 월세 모두 상승폭은 지난 주보다 둔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