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가 2년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누르고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차지했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해 1월부터 지난 달까지 거래된 아파트단지 중 전용면적 241㎡ 갤러리아 포레의 실거래가가 가장 높았다.
갤러리아 포레는 올 해 9월 44억 원에 팔렸으며 이 단지는 지난 해에도 전용면적 271㎡ 주택이 54억 원에 거래 돼 최고가 아파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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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격이 높았던 아파트는 강남 타워팰리스 1차, 청담동 마크힐스1.2단지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