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재외동포교육 운영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13억7천만원 증가했다. 2014년도 교육부 재외동포교육 운영지원 예산은 △한국학교 지원 476억1천800만원 △한국교육원 지원 109억5천600만원 △해외 한국어 보급 56억6천900만원 △기타 11억2천500만원 등 총 653억6천800만원이다. 지난해 예산은 639억9천600만이었다.
교육부 재외동포교육 예산 중 증액된 부문을 살펴보면, 한국학교 운영비가 전년대비 8억원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한국어 보급비도 지난해보다 4억7천만원이, 한국교육원 대수선비 등도 2억2천300만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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