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정식 부부가 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LA에 위치한 자신들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이번 주말, 바하마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 더 올릴 계획이라는 전언이다.
Like Us on Facebook
앞서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3세의 나이차를 극복, 올 초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 아들 잭을 낳았으나 결별했다.
엠버 허드 조니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엠버 허드 조니뎁, 축하해요" "엠버 허드 조니뎁, 나이차 새삼 놀라워" "엠버 허드 조니뎁, 아이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