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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일 만이었다. 손흥민(28.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그라운드에 돌아와 존재 가치를 보였다. Jun 22, 2020 09:15 AM EDT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연장 승부치기'와 '이미 교체된 선수의 재투입' 등 파격적인 규정 변화를 추진한다. Jun 22, 2020 09:03 AM EDT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 박세리(43)의 '밥 존스 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영상과 페이지를 제작해 17일(미국시간) 발표했다.USGA는 홈페이지에서 "박세리는 20년간(1996∼2016년)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골프의 격을 높였고 199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모든 세대에 영감을 줬다"며 박세리의 밥 존스 상 수상을 축하했다.
Jun 19, 2020 08:03 AM EDT
국가대표 투수들의 선발 대결이었지만 둘다 4회를 넘기지 못했다. LG 차우찬(33)과 두산 이영하(23)가 대량실점하고 조기강판됐다. Jun 19, 2020 07:59 AM EDT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흑인 공격수 라힘 스털링(26·잉글랜드)을 비롯한 축구 스타들이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스털링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변화할 시간(Time for challenge)”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스털링을 필두로 제이든 산초(토르트문트)와 조던 헨더슨(리버풀)을 비롯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전설 게리 리네커와 여자 대표팀의 루시 브론즈(올랭피크 리옹) 등 10명의 스타가 등장했다.
Jun 18, 2020 10:53 AM EDT
고진영(25)이 '내셔널 타이틀'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발목 부상을 털고 나선 첫 실전에서 세계 1위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고진영은 18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고, 7언더파로 유소연, 이민영(6언더파)을 제치고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발목 통증으로 지난 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을 건너뛰었던 고진영은 송곳 같은 아이언, 컴퓨터 퍼트가 돌아오면서 세계 1위답게 대회 첫날 순조롭게 시작했다. Jun 18, 2020 07:28 AM EDT
KBO리그의 영건 구창모(NC·23), 배제성(KT·24), 원태인(삼성·20) 등이 앞으로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선수들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넛은 15일(한국시간)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KBO리그 선수들’을 선정했다. 투수 중에서는 구창모, 배제성, 원태인 등을 주목했다. Jun 17, 2020 11:34 AM EDT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이대호가 꿈에 그리던 ´메이저 리거´가 된다. 이대호는 3일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인 시애틀 매리너스와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400만달러(약 48억7000만원)에 1년 간 계약한 것으로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이대호는 4일 신체검사와 입단발표를 한 뒤 5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Feb 04, 2016 11:17 PM EST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는 27일 탬파베이 버케니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21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미네소타에 최근 3경기 연속 패한 뒤 처음으로 거둔 승리였다. 이날 베어스는 2쿼터와 4쿼터에서 각각 13점을 기록해 경기를 리드한 끝에 승리를 확정했다. 쿼터백 제이 커틀러는 27번의 패스를 던져 20개를 성공시키는 동안 158야드를 전진했고 터치다운 패스도 1개를 기록했다. 주전 와이드리시버 알숀 제프리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다른 공격수들이 제 역할을 다했고 러닝백 제레미 랭포드와 맷 포르테도 각각 83야드, 54야드를 러싱으로 전진했다. 베어스는 1월3일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Dec 28, 2015 09:51 AM EST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축구를 시작할 당시 영향을 받은 선수로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5)를 꼽았다. Dec 19, 2015 10:16 AM EST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관전하다 르브론 제임스와 충돌, 병원에 입원했던 프로골퍼 제이슨 데이의 아내 엘리가 "교통 사고를 당한 것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19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올렸다. Dec 19, 2015 10:14 AM EST
미네소타 지역 매체, 박병호 도착 인터뷰 Nov 30, 2015 07:56 PM EST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28)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Nov 27, 2015 08:53 PM EST
▶ 올해의 선수.상금 부문 1위는 리디아 고 Nov 23, 2015 12:53 PM EST
그레인키·커쇼는 NL 사이영상 후보 Nov 10, 2015 10:35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