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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크라운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가 열리는 리치하베스트팜스 골프장은 1년 카운트다운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Sep 01, 2015 12:15 PM EDT
27일 시카고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L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로즈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26일 LA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3년 8월 로즈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특히 그녀가 마시는 술에 약을 넣은 뒤 그녀의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로즈의 대변인은 피해 여성과 로즈가 성적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거짓"이라고 발표했다.
Aug 29, 2015 11:04 AM EDT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가 23일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Aug 24, 2015 08:27 AM EDT
장충고 외야수 권광민(18·3학년)은 17일(한국시간) 서울에서 컵스 입단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폴 위버 컵스 국제 스타우트 이하 구단 관계자, 송민수 장충고 감독, 그리고 권광민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
Aug 18, 2015 09:49 AM EDT
피츠버그는 싹쓸이 3연승 Aug 17, 2015 08:36 AM EDT
내셔널리그 중부조의 시카고 컵스는 8월 들어 10승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들어 밀워키 브루어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다시 브루어스와 경기를 치렀는데 강정호가 속한 파이어리츠에 딱 한 번 졌을 뿐이다.
Aug 15, 2015 08:51 PM EDT
"한인들이 많은 뉴욕에서 경기를 하게 돼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고 기대됩니다" 14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위해 뉴욕을 찾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뉴욕에 몇 번 왔었지만 시합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Aug 15, 2015 09:41 AM EDT
위스컨신주 쉬보이간의 위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13일 제 97회 PGA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시카고 중앙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PGA(미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메이저로 로이 매킬로이와 조단 스피스, 타이거 우즈, 자크 존슨 등이 출전했다. 한인 선수로는 대니 리, 배상문, 케빈 나, 양용은 안병훈 등이 나섰다. 1라운드 결과 더스틴 존슨이 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고 대니 리는 선두에 2타 뒤졌다. 사진은 존슨이 17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 [AP]
Aug 14, 2015 10:50 AM EDT
미프로골프(PGA)는 12일 PGA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위스컨신주 쉬보이간의 위슬링스트레이츠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7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시카고의 올림피아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또 2018년 대회 장소로는 킬디어의 켐퍼레익스골프장으로 결정됐다.
Aug 13, 2015 10:47 AM EDT
공수주 압도하며 완벽한 승리
“북가주 한인 성원에 감사”
Aug 10, 2015 01:55 PM EDT
5일 몽고메리 한인회에 따르면, UMA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네브래스카주 링컨에서 열린 2015 전국체전에 앨라배마주 대표로 참가했다. 축구단은 지난 6월 앨라배마 올림픽 유소년 축구 동메달을 획득해 주대표 자격을 획득한바 있다.
Aug 06, 2015 09:30 AM EDT
우선 올해 미프로골프(PGA)의 마지막 메이저대회가 위스컨신주에서 개최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위스컨신주 쉬보이간의 위슬링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열릴 제97회 PGA 챔피언십에는 156명의 선수가 출전, 우승 상금 180만달러를 놓고 대결한다. 시카고 중앙일보는 이 대회 미디어 스폰서로 동참한다.
Aug 04, 2015 12:04 PM EDT
뉴욕시에서 네 번째…감염자 71명으로
균 검출 장소 두 곳 추가 확인, 총 5곳 Aug 03, 2015 09:51 AM EDT
박인비가 세계 여자골프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세계랭킹 1위의 박인비(27)가 2015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마침내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했다.
Aug 03, 2015 08:55 AM EDT
시애틀 시혹스, 쿼터백 윌슨과 재계약 전격 합의
Jul 31, 2015 06:03 PM EDT